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반려 소식에 7%↑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금감원의 정정 요구에 주가 상승
5000억원 규모 '기습 유상증자' 논란

이수페타시스 가 강세다. 유상증자가 또다시 반려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반려 소식에 7%↑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수페타시스는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0%(1950원) 오른 2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초반 최고 2만9400원을 찍고 소폭 조정 중이다. 12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가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정정을 요구한 날로부터 신고 효력은 정지된다. 또한 제출 요구를 받은 다음 회사가 3개월 안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

앞서 이수페타시스는 50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기습적으로 강행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차전지 기업 제이오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 마련이 명분이었다. 그러나 반도체 기판 기업과는 무관한 영역인데다 유상증자를 뒤늦게 발표하며 주주들의 반발을 샀다. 지난 2일 금감원의 정정 요구에 따라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으나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