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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포천시협의회, 포천시에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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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회장 김대완)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대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 회장이 지난 12일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김대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 회장이 지난 12일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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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임금 보호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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