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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마무리...조례안 등 60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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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전시·교육청 예산안 의결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60건을 처리했다. / 시의회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60건을 처리했다. /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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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처리된 안건은 조례안 38건, 동의안 5건, 승인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8건 등이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6조 6771억원 규모의 내년도 대전시 예산안, 2조 7971억원 규모의 내년도 대전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대전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 방안 모색 △출자·출연기관 평가 결과 부진 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및 지원 강화 △공립유치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 △유등교 가설 교량 착공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등 총 621건에 대한 조치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와함께 안경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 도입 촉구 건의안’과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전략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조원휘 의장은 “국내외적으로 정치·경제 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 시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대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민생, 생활 정치를 위해 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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