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산시청 토목회·공업직 공무원 모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남 양산시는 13일 양산시청 토목회가 200만원, 공업직 공무원 모임이 3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산시청 토목회가 지역인재육성 위한 장학금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청 토목회가 지역인재육성 위한 장학금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양산시청 토목회는 양산시에 근무하는 140여명의 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고, 공업직 공무원 모임은 70여명의 공업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공무원들 간 친목 도모와 함께 장학기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연식 토목회 회장은 “해마다 조금이나마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올해도 기탁을 지속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기탁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공업직 공무원 모임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공업직 공무원 모임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공업직 내 김재광 화공직 회장은 “공업직이 기계직, 전기직, 화공직으로 나뉘어 있는데 올해 특별히 장학금 기탁을 위해 공업직이 모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희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양산시 공무원들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각 회원의 뜻을 잘 새겨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