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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 장관, 오는 15일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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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15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참고인 신분이다.


송 장관은 이날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 소환 조사에 대해 묻자 "이번 일요일(15일)에 만나기로 했다"며 "참고인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자료사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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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등에게 지난 10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비상계엄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송 장관은 이날 농해수위에 앞서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국민께 죄송하고 송구하다. 위원님과 농업인 분들께도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했다. 지난 6일 송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 참석에 대해 "알았으면 안 갔을 것"이라며 "경황이 없고 혼란스러워서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를 했고 동의한 적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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