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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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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총괄반 등 5개반 구성...대책반장은 부군수

충남 태안군청 표지석. /자료사진=최병민 기자

충남 태안군청 표지석. /자료사진=최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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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내수경기 침체 극복 및 군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0일부터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민생안정 대책반은 현 국내정세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및 재난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것이다.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두고 △민생안정 총괄반 △재난안전복구대책반 △취약계층 대책반 △지역경제 대책반 △보건진료 대책반 등 5개 반이 운영된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에 대한 정상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체감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서도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울이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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