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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조기탄핵·내란범으로 즉시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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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국민 담화 뒤 입장문 발표
"민주주의 지켜낸 광주·전남과 함께 할 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전 전남도청 앞 ‘윤석열 탄핵 및 국민의 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전남도의원 탄핵촉구 릴레이 시위장을 방문해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전 전남도청 앞 ‘윤석열 탄핵 및 국민의 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전남도의원 탄핵촉구 릴레이 시위장을 방문해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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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비상계엄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내란범으로 즉시 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가 반국가 반헌법 세력임을 자인한 것으로, 14일까지 갈 것이 아니라 한시라도 빨리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담화 내용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한심하고 참담한 넋두리에 불과해 통탄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면서 "탄핵의 시급성과 당위성만 더욱 확실히 확인시켜준 불법적인 담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사태의 내막과 가담자들을 낱낱이 밝혀내 분명하고 단호하게 뿌리 뽑아야 한다"며 "1980년, 피로써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전남의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이어나가야 한다. 저 역시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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