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회, 17일까지 임시회의 개의 통과…탄핵안 부결 시 새 회기 재상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임시회의를 여는 안건(419회 국회 회기 결정의 건)을 재석 258명 의원 중 찬성 177명, 반대 81명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최장 30일 동안 열 수 있는 임시회를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열기로 했다.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한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내 다시 제출할 수 없어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오는 12일 본회의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4일 오후 5시 탄핵안 표결에 부칠 것으로 예상된다.


표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재차 부결되거나 정족수 미만으로 폐기된다면 새로운 회기를 다시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김현민 기자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