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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고 드럼 친 영상 올렸다고…소속사 "명예훼손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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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루머·악의적 비방 법적 대응"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군복을 입은 채 드럼 연습 영상을 올렸다가 불똥이 튄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 측이 무분별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데이식스 인스타그램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군복을 입은 채 드럼 연습 영상을 올렸다가 불똥이 튄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 측이 무분별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데이식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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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부 연예인들이 불똥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인기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이 군복을 입은 채 드럼을 치는 영상을 올렸다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도운은 최근 군복을 입고 드럼을 연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가 일부 누리꾼들에게 "시국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예비군 훈련과 연습 일정이 겹쳐 별다른 의도 없이 착용한 것이었으나 악성 댓글과 함께 그의 정치 성향을 넘겨짚는 각종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10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데이식스 멤버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당사는 데이식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논란이 된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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