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서 관내 예술가 등 참여 성황리 마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관내 예술가들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문정 미술평론가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구조 및 필수적인 세부 사항에 관한 강연과 더불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작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된 특강이었으며 평소 고민하던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4일까지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 ‘재가 되기 전에’을 연장 개최한다.
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감독판’을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1923 간토대학살 감독판’ 참여 신청과 문의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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