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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이사회 새 의장에 에어캐나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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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공식 대변인 역할도 수행

아시아나항공 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이사회 신임 의장에 에어캐나다 사장이 선출됐다.


10일 스타얼라이언스는 최고경영진 이사회의 신임 의장으로 마이클 루소 에어캐나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마이클 루소 신임 의장은 "스타얼라이언스의 비전인 최적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이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비전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진 이사회는 25개 회원사 CEO로 구성돼 있다. 동맹체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전체적인 전략 방향을 수립한다.


마이클 루소는 최고경영진 이사회 의장과 동시에 이사회 공식 대변인 역할도 수행한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이사회를 주재하고 스타얼라이언스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 예정이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CEO는 "이사회에서 가장 경험 많은 CEO 중 한 명인 마이클 루소가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기대하며, 지난 4년간 성공적으로 의장직을 수행해 준 스콧 커비 유나이티드항공 CEO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진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마이클 루소 에어캐나다 사장(오른쪽)이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공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진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마이클 루소 에어캐나다 사장(오른쪽)이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공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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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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