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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뷰티 사업 대박…"일부 품절, 내년 돼야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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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최근 클린뷰티 브랜드 '세로랩스'를 론칭하며 사업가가 된 가운데, 일부 제품이 빠르게 동나면서 늦으면 내달 초에야 재입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세로랩스에 따르면 최근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이 재고 부족을 겪고 있어 이달 말 또는 내년 1월 초에야 재입고가 가능하다고 한다.

조 씨는 최근 이 브랜드를 론칭하며 뷰티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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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최근 클린뷰티 브랜드 론칭
동물 실험 없는 비건 제품…2종 출시돼
조국 "본인의 꿈은 해외 시장이라더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최근 클린뷰티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를 론칭하며 사업가가 된 가운데, 일부 제품이 빠르게 동나면서 늦으면 내달 초에야 재입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세로랩스에 따르면 최근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이 재고 부족을 겪고 있어 이달 말 또는 내년 1월 초에야 재입고가 가능하다고 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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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최근 이 브랜드를 론칭하며 뷰티 사업을 시작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는 조 씨의 이름이 대표자명으로 기재됐으며, 사업장 주소는 경기 김포시로 나와 있다. 최근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드 측은 "세로랩스의 'CERO'는 '제로'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걸맞고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가장 순수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모든 제품에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다"면서 "지구에 주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자 친환경 패키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 한국콜마를 통해 제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로랩스에서 출시한 제품은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과 '수딩 토너' 2종으로 가격은 2만원대다. 세로랩스는 그간 5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들에게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 제품을 증정품으로 제공해왔는데, 이번 재고 부족으로 인텐스리페어 립밤 2개를 대신 증정하기로 했다. 세로랩스 측은 "최대한 빨리 입고시켜 고객님들에게 원활히 공급되도록 모든 직원 및 대표가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 씨의 부친인 조 대표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딸의 사업 도전에 대해 "본인이 의사이기도 했고, 이과 전공이어서 직접 제품 개발도 했다"며 "본인의 꿈은 국내 시장이 아니라 해외 시장이라더라"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abc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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