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제58대 회장으로 한승헌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지명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한 교수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도 역임했다.
한 교수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 내년에는 지난해 선출된 최동호 한양대 교수가 제57대 대한토목학회장으로 활동한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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