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제8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지역사회 내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드림스타트 제8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의정부시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지역사회 내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드림스타트 제8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지역사회 내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드림스타트 제8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동돌봄과 아동보호팀, 송산2동 보건복지팀, 의정부시 가족센터, 고산 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 장애인복지관 등 공공·민간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대상 아동 가구의 사례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의 협력 및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는 주 양육자였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지적장애와 양극성 정동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매우 힘든 어머니가 아동을 양육, 아동에게 신체·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아동과의 분리를 거부하는 어머니를 설득, 외조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어머니의 주거 안정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주축으로 사례관리를 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역 내 현장 복지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