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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모아나2' 주말 61만명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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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꺾고 2주 연속 1위

'모아나2'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모아나2'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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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2'가 주말 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모아나2'(감독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는 지난 주말 사흘(6~8일)간 61만40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6.4%를 보였다. 영화는 지난달 27일 개봉해 누적 220만5198명을 동원했다.

'모아나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이야기다. 배우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1편은 2016년 국내 개봉해 230만 관객이 봤다.


홍제동 방화 사건을 영화로 각색한 배우 곽도원 주연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56만9338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 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74만4196명을 기록했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18만4066명을 모아 3위에 올랐고, 배우 송강호 주연 배구영화 '1승'(감독 신연식)은 9만9439명을 모아 개봉 첫 주 4위로 출발했다.


5위는 배우 송승헌·조여정 주연 '히든페이스'(8만6902명), 6위는 '글래디에이터2'(1만2681명) 순이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64만449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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