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올해 천안시를 빛낸 10대 뉴스 1위로 '천안사랑카드'가 선정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지난 6일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천안시민 7564명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9.2%가 선택한 천안사랑카드가 1위에 올랐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탄력적으로 천안사랑카드 캐시백을 운영해왔다. 이와 함께 올해 착한가격업소 추가 5% 캐시백 지원과 골목형상점가 추가 캐시백 도입 등을 추진해왔다.
이외에 기업유치 6조원, GTX-C 천안연장 확정, 빵빵데이, 천안흥타령춤축제 등이 뒤를 이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2500여명의 공직자가 함께 일군 성과"라며 "내년에도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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