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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추가 업종’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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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시장 "다양한 업종 입주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방송업 등 21종 등 총 37개 업종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6일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추가 업종’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 제공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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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관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자격은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또는 산업단지 안과 밖의 지식산업센터 중 특정 산업의 집단화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인정하는 시설로 구성됐다.


이번 고시에서 추가된 업종은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방송업 등 21종 ▲양주역세권개발 등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종합건설업 ▲전문직별 공사업 등 4종 ▲입주기업체의 경영 업무지원을 위한 금융업, 전문서비스업 등 10종 ▲변화되는 산업 구도 반영을 위한 스마트팜 수직농장 ▲OEM 제조업 등 총 37개 업종이다.

또 추가 입주 업종에는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연관된 R&D 업종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주시는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율 상승으로 인해 향후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업에 발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고시로 지식산업센터 입주의 제한을 받고 있던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며 “폭넓고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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