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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폭력 예방교육 ‘여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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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존중·배려 문화 조성 ‘호평’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폭력 예방교육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폭력 예방교육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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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로 ‘폭력 예방교육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여가부는 매년 폭력 예방교육 의무 실시 대상인 전국 공공기관·단체 중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수상에서 직장 내 폭력 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근무 형태별(교대·통상)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관리직 대상 특별 성희롱 예방교육·실천 서약서 작성 ▲유관기관 합동 인권 존중 캠페인 실시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폭력 예방교육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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