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LINC3.0 사업단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Microsoft 국제 공인자격증 교육을 시행해 높은 합격률과 만족도를 보였다고 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미래 핵심 기술 역량에 관한 것으로 디지털기술 활용능력과 글로벌 시장 취·창업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재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AI-900(AI), DP-900(빅데이터), AZ-900(클라우드) 과정으로 진행했다.
합격률은 3개 자격증 평균 94%로, 모든 과정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DP-900 과정에서는 응시자 100%가 합격했다. 3개 과정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 중 평균 4.83점으로 활동의 유익함과 실질적인 도움 등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신동석 동명대 LINC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경제 선도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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