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애로사항 적기 발굴, 지원기관 네트워크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3일 ‘경북지역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수혜기업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잠재기업 지원사업 ▲예비선도기업 지원사업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사업과 자율기획인 투자생태계조성 지원사업 ▲글로벌진출기업 지원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총 127개 기업, 132개 과제를 지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혜기업 우수사례 발표·강연·네트워킹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사례는 6개 기업 ▲나인랩스 ▲케럿펀트 ▲삼성텍 ▲명신 ▲루소 ▲윈텍스 등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과제의 우수 실적을 발표했다.
이 외 강연으로는 ▲아이피온의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수요와 애로사항 공유 등 정보의 장을 마련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경북TP는 기업의 튼튼한 성장사다리가 돼 지역의 리딩기업을 육성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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