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인공지능(AI)교육원은 '2024 소프트웨어(SW) 스펙업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기소개서 컨설팅, 글로벌 취업 특강 등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18일에는 SW 분야 현직자와 함께하는 '커리어 토크콘서트', 25일에는 AI를 활용한 지역혁신 문제해결 아이디어 도출 및 랜딩 페이지 제작 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오세종 한국외대 AI교육원 교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실무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며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견학, 최고기술책임자(CTO) 특강 등을 기획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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