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4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2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0.59% 오른 2470.37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64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1196억원, 45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6.27%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건설업 등은 약보합권에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가 전거래일 대비 400원(0.74%) 내린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고려아연 이 15.34% 급등하고 있다. 또 기아 , LG에너지솔루션 이 2% 이상 올랐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오름세다.
코스닥은 0.61% 내린 682.36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4억원, 12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기타서비스, 오락·문화, 일반전기전자 등이 1% 이상 뛰었다. 반면 섬유·의류, 비금속, 기계·장비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 이 전거래일 대비 1만5500원(5.54%) 오른 29만5500원에 거래됐다. 엔켐 은 15.80% 급등했다. 반면 휴젤 이 4.42% 하락했다. 클래시스 , HLB 는 약보합권에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조각에 800만원, 금보다 2배 비싸"…소 '담석'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