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서 ‘빌레로이앤보흐’ 팝업스토어 전개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집안 분위기를 다양한 오너먼트나 조명으로 새롭게 꾸미고자 하는 고객과 연말 파티 테이블에 홀리데이 특별 테이블웨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먼저 강남점 본관 9층에서는 다음달 12월 12일까지 테이블웨어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빌레로이앤보흐’의 연말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두막 콘셉트로 준비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의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토이딜라이트 평접시(1P, 29cm)’ 4만8000원, ‘토이딜라이트 샐러드접시(1P, 24cm)’ 3만9000원, '토이딜라이트 빵버터 접시(1P, 17cm)’ 3만3000원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12월 3일 오후 8시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선 크리스마스 에디션 신백라이브를 진행해 빌레로이앤보흐의 상품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10% 추가 할인을 적용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점에서는 홀리데이 기프트 팝업 마켓을 열고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신관 4층에서 연말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해 소품, 액세서리, 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됐다. 대표상품으로는 ‘트리’ 7만원, ‘크림슨 트리 오르골’ 6만7000원, ‘아날로그TV 오르골’ 4만2000원, ‘춤 추는 산타인형’ 2만6900원 등이 있다.
신관 지하 1층 그라운드마켓에는 힙한 스트릿 감성의 포토 부스 ‘BYTP’와 손잡고 빈티지 엘리베이터와 지하철 부스 등 독특한 콘셉트의 포토 부스도 준비해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인기 가구와 조명, 키친웨어를 특가로 소개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조명과 국내의 트렌디한 조명을 선별하여 선보이는 편집샵 ‘라잇나우’에서는 12월 8일까지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루이스폴센 ‘판텔라 320 테이블’ 150만원(황동 메탈라이징), 루이스폴센 ‘PH80 플로어조명’ 187만원(블랙컬러) 등이 있으며 플로스의 ‘프리스비 크롬 조명’을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제품 입고일은 내년 1월 중이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선보인다”며 “신세계백화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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