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는 28일 임시주총 개최 결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3년 임기의 신동국 신임 이사는 1950년생으로 한양정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는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정관 변경의 건은 부결됐다. 이는 정관 제31조 이사 및 감사의 수 관련으로, 회사 이사 수를 3명 이상 10명 이내에서 3명 이상 11명 이내로 변경하는 안건이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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