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인터넷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주식 9954만3344주를 약 1조145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지분율은 99.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5월14일이다.
SK텔레콤 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지배력 강화"라고 밝혔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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