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9일 경기 용인 나곡초등학교, 대전 새여울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학생의 상상력 키우고 지역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초등학교 외벽에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등 벽화를 그렸다. 이 회사는 벽화 그리기를 비롯해 축구·농구 교실 재능기부, 숲 조성 등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해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누적 1만시간을 달성했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9100시간을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희망퇴직 90% 이상 수용"…400명 넘게 최대 30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