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난 6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8.9% 늘어난 90억5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이번 3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및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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