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HL디앤아이한라, 건설사 유일 'ESG 평가 A+'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HL디앤아이한라가 한국ESG기준원에서 5일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건설사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의 ESG 경영 수준에 대해 등급을 부여해오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있는 도전'이라는 비전으로 온실가스 저감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준법 문화 확립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024 ESG평가' 'A+' 등급 획득
국내 건설사 중 유일

HL디앤아이한라 임직원들이  ESG 프로그램 ‘줍깅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 임직원들이 ESG 프로그램 ‘줍깅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AD
원본보기 아이콘

HL디앤아이한라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5일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건설사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에 따르면 올해 평가대상 1066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S'를 받은 기업은 없었다. 'A+'는 23곳이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의 ESG 경영 수준에 대해 등급을 부여해오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있는 도전'이라는 비전으로 온실가스 저감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준법 문화 확립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짜고, 폐기물 저감 공법을 통한 탄소 저감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전임직원의 산재 예방 서명 운동을 진행하며 안전보건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HL디앤아이한라는 다양성·독립성·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사 윤리, 준법 문화를 확립하고 있다.

한편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6월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에서 1248개 평가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를 받았다. 이에 서스틴베스트 선정 'ESG Best Companies 100대 기업'에서 4위에 선정됐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