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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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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피고발인도 조사 예정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네고 몰래 촬영한 영상 등을 공개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지난 9월 24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지난 9월 24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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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만남을 요청하고 명품 가방을 건네는 영상 등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 목사를 스토킹·주거침입 혐의로 조사하기 위해 소환했다.

최 목사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여사 비서의 안내를 받아 접견이 이뤄졌다"면서 "스토커가 준 선물이라면 어떻게 국가기록물에 보존되겠느냐"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경찰은 "피고발인 3명 중 최 목사를 포함해 2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며 "나머지 피고발인 1명에게도 출석을 요구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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