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엠스쿨 유치 확정으로 자녀들의 교육걱정 덜고 사교육비 절감효과까지
- 조식 서비스 제공까지 더해 대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로 부상
어린 자녀가 있는 3040세대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교육특화’ 시스템을 도입한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특화 서비스로는 ‘종로엠스쿨’이 대표적이다. 유명 학원가 수업을 대체할 수 있는 초·중등 영어와 수학교육 등을 제공하면서, 지역 랜드마크 단지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종로엠스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브랜드학원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교육전문기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주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두산건설이 대구 북구 학정동에 선보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등 영어, 수학 등 교과목을 대비하는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며 진로상담 및 설명회, 온라인 교육 서비스,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을 대상으로 2년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서울 강남과 용산 일대의 고급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던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가족 구성원의 소규모화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 노인 가구가 늘면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가정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조식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종로엠스쿨 교육특화와 조식 서비스제공을 통해 대구 칠곡뿐 아니라 대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단지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계약자의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5%(계약시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부담이 없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돼도 변경된 조건을 기존 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해주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적용된다. 이 제도는 계약 이후에 분양가 할인 등 조건이 바뀔 것을 우려해 당장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하여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1,400여 평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역세권에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 중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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