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후 9시24분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2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희망퇴직 90% 이상 수용"…400명 넘게 최대 30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