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도의회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건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를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를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관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등 교육현장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를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양주시 방문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해 현장에서 주요 현안 등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을 방문한 교육행정위 이애형(국힘, 수원시10) 위원장을 비롯해 장한별(민주, 수원시4) 부위원장, 문승호(민주, 성남시1) 위원, 이서영(국힘, 비례) 위원 등 참석 위원들을 직접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인구증가율 전국 1위, 전국 3번째 출산율을 기록하는 등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학령인구 증가 등에 따른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기 위해서는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 신설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검토와 지원을 통해 양주시 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개 이상 시군 또는 자치구를 관할하는 통합교육지원청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포함해 경기도에 6곳, 전국에 37곳이 있으며,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육자치법 개정안 등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법적 근거 마련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