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해가 변합니다” … 창원특례시 진해구, 생활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주민 일상 가까이의 불편 해소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5일 주민 일상 가까이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이 생활밀착형 사업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이 생활밀착형 사업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진해구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건강한 일상 지원 ▲도로정비·주차장 확충 ▲재해·사고 대비 총 4개 분야 83개 사업을 선정했다.


부족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을 위해 진해역 인근에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진해문화원이 건립되고 있으며, 문화강좌·지역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풍호동 일원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을 내년 상반기 준공해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구민에게 유아놀이방·공연장·북카페 등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관광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진해루 주변에 관람형 친수호안을 조성 △국가등록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창선동 ~ 대천동 일원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벚꽃축제의 중심인 여좌천에도 공공건축가가 참여하는 여좌천 복원방안 기획 프로젝트를 실시해 사업 방향과 범위, 복원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맨발 걷기 산책로·파크골프장 조성, 등산로 정비, 체육시설 설치 등 28개 사업을 추진과 함께 오래된 도로 정비와 주차장 확충으로 생활 편의 제고로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재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거·하천을 정비하고 위험한 보행로를 정비하기로 했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맨발 산책로 조성이나 체육시설 설치 등으로 편리함은 더하고, 오래된 도로 정비와 재난 안전 위험 요소 제거를 통해 불편함은 덜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매년 달라진 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