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다섯 번째…연속 도발
발견 시 군·경찰에 신고 요청
15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낙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즉시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은 이달 들어 4일부터 8일, 11일에 걸쳐 풍선을 날린 데 이어 14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풍선을 띄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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