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경남지역 응시지원자가 3만75명으로 집계됐다.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22일 오전 9시부터 이달 6일 오후 5시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2025학년도 수능 응시지원자를 11일 발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남성이 1만5319명, 여성이 1만4756명으로 지난해보다 730명이 늘었다.
그중 졸업예정자는 2만3247명, 졸업자는 604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789명으로 나타났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745명, 진주 5396명, 통영 3647명, 거창 1009명, 밀양 1178명, 김해 5400명, 양산 3700명으로 확인됐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며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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