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개시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한금융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 후보군(Long-list)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승계 계획을 개정했다.


이날 신한금융 자경위는 개정된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 후보군(Long-list)’을 선정했으며, 향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자경위 관계자는 “신한지주 이사회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경영승계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개정은 지난해 말 감독 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Best Practice)'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자경위는 또 “과거 대비 자회사 경영승계 절차를 일찍 개시한 만큼 위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적의 대표이사 후보를 최종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