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편의점, 공식몰 오뚜기몰서 진행
오뚜기 는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제수용품과 라면, 가정간편식(HMR) 등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높은 물가 인상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와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및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에서 진행된다.
우선 추석 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요 제수용품인 ▲오뚜기 옛날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옛날참기름 ▲콩기름 등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잡채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옛날 잡채 ▲옛날 매콤잡채도 포함된다. 각종 봉지면과 용기면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즉석밥류인 ▲오뚜기밥(210g) ▲오뚜기밥 작은밥(150g) ▲오뚜기밥 큰밥(300g)을 비롯해 HMR류 ▲탕국찌개 ▲액상스프 ▲용기죽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오뚜기몰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뚜밀리데이'를 통해 장바구니 쿠폰(최대 25%, 2만원 할인)은 물론, 오는 18일까지 99마켓 프로모션에서 구매 시 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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