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의 주가가 강세다. 추석 및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48분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대비 2.63%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기 증편 영향으로 최근 드랍액과 순매출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며 "향후 VIP 비중이 증가한다면 드랍액은 증가하고 홀드율은 감소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이달 추석과 다음 달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인 비중이 대다수인 롯데관광개발의 상승 폭이 파라다이스나 GKL 보다 높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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