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의 장기화로 많은 병원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병원 주변 상권 약국과 자영업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근처 약국과 식당들이 있는 거리의 한 식당 앞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식당은 41년을 영업했는데 이번 사태로 인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한다고 주인이 말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방시혁·하이브 작심 비판…"25일까지 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