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미래교육센터는 오는 9월 1일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 11월 22일 12주 동안 운영되며, 80% 이상 출석할 경우 수료증이 주어진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초부터 시작하기, 노래 교실, 합창 명곡의 이해와 감상, 늘봄코딩교사양성반 등 16개 강좌다.
다문화가정이거나 2개 강좌 이상을 수강하는 경우 등 수강료 1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서은아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상명대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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