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원프라자에서 개최됐다.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행사에서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장준표 기장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는 기장군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장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기장군과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체육행사 운영을 위해 체육관 대관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리원자력본부 직원 10명이 행사 보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복지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임신 중 먹으면 '자폐아 위험 20% 감소'…조산도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