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인 가나가와현 일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57분께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서북서쪽 25km 지역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진앙은 북위 35.40도, 동경 13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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