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주군, 폭염에 에너지 취약계층 특별냉방비 지원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취약계층 100가구 현금 10만원씩

울산 울주군이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냉방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냉방비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냉방비 부담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 10만원씩 현금으로 냉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이달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철 폭염은 일상생활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울주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