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29.6대 1...29블록 84㎡C 487대 1 기록
대전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최고경쟁률 487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98가구 모집에 총 2만 3609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1블록은 390가구 모집에 1만 1038건이 접수돼 28.3대 1, 29블록은 408가구 모집에 1만 2571건이 몰리며 3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87대 1을 기록한 29블록의 84㎡C 타입이었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336가구 모집에 2066명이 접수, 평균 6.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 진행되며, 26~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1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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