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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롯데칠성, 지속가능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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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플라스틱 라벨 사용 절감
식음료 업계 최초 탄소중립 ‘RE100’ 가입
태양광 설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롯데칠성 음료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가능성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무라벨 페트병을 최초 도입했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 시인성을 낮추는 대신,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라벨 사용을 절감하자는 과감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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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의 경량화도 이뤘다. 올해 2월부터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춰 기존 플라스틱 사용량 대비 용량별 용기 중량이 최대 12%까지 경량화 됐다. 기술의 적용 과정에서 소비자 음용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ET-CAP이라는 신규 캡을 적용했다. 이번 병 입구 높이의 단축으로 생수 제품의 플라스틱 배출량이 연간 7.8% 감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12월 국내 식음료 기업 최초 탄소중립을 목표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하기도 했다. 이후 2022년 8월 안성공장 태양광 설비의 가동을 시작으로 안성사출공장, 충주2공장에도 태양광 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의 자가소비 전환 시스템을 갖추는 등 지난해 전체 사용 전력량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 회시는 원료의 채취·생산·유통·폐기 등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계량화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총 18종이며, 이 중 ‘칠성사이다1.5ℓ’ 등 11종의 제품은 동종 제품군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아 ‘저탄소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가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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