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려아연, 20일 서린상사 주총서 경영권 확보 시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풍과 경영 갈등 지속

고려아연 계열사인 서린상사가 오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 결과가 고려아연과 영풍 간 경영권 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4명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측 이사를 늘려 서린상사의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 20일 서린상사 주총서 경영권 확보 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풍과 고려아연의 비철금속을 해외로 유통 판매하는 핵심 계열사 서린상사는 현재 영풍측이 경영을 맡고 있다. 하지만 고려아연은 서린상사의 지분 66.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서린상사 이사회에는 고려아연 측 4인(고려아연 최창걸·최창근 명예회장, 노진수 부회장, 이승호 부사장)과 영풍 측 3인(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서린상사 장세환·류해평 대표)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촌인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등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지난 3월 서린상사 이사회 개최를 두차례 시도했지만, 영풍 측 이사들이 불참해 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않았다. 이에 법원에 주총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고려아연이 신청한 서린상사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인용하는 한편 “고려아연의 의결권을 제한해 달라”는 영풍 측 요청은 기각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집값 거품 터질라'…국민·신한·우리, 금리 또 올렸다 전공의 대부분 미복귀…정부 "하반기 모집 일정 차질없이 진행" 오늘 전공의 복귀·사직 확정 최종 시한… "복귀는 요원"

    #국내이슈

  • "술주정하듯 불렀다"…'최악의 국가제창' 여가수 "술마셨다" 고백 "승리의 정점" 美공화당 전대 달군 '트럼프 등장'(종합) 트럼프, 밀워키 도착 "총격범이 전당대회 일정 못 바꿔"

    #해외이슈

  • [포토] 물보라 일으키며 달리는 차량 尹 '포토에세이' 발간…"정책 비하인드, 비공개 사진 포함" [포토] 장마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 점검

    #포토PICK

  • 사전계약 7000대 돌풍, 르노 '콜레오스' 부산서 양산 개시 셀토스 연식변경 출시…60만원 내외 인상 "내수→수출 기지로 전환" 전략 바꾼 韓中자동차 합작사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총격 듣자마자 알아" 美대선 흔들 역사적 사진 찍은 퓰리처상 수상자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 용어] AI 기술혁신 핵심 동력 부상한 '소버린 AI'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