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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금요일도 때 이른 더위…서울 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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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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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압 영향권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가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내륙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15∼19도·낮 23∼29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다.

한낮 자외선 지수는 햇볕에 수십 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인 '매우 높음'이겠고, 오존은 경기남부와 경북에서 '매우 나쁨', 나머지 권역에서 '나쁨'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껴 섬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밑으로 떨어지겠으니 해상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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