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이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KDF1905-2BO의 국내 임상 3상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10시34분 현재 경동제약은 전거래일보다 16.72%(1070원)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제약은 이날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KDF1905-2BO’의 국내 임상 3상에서 하부요로증상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KDF1905-2BO는 대표적 알파차단 전립선비대증 약물인 탐스로신(KDF1905-R1)과 과민성방광 치료 성분 미라베그론(KDF1905-R2)을 결합한 복합제다. 탐스로신과 미라베그론은 비뇨기계에서 처방 비중이 높은 대표적 약물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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