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9월29일부터 10월15일까지
전국 50여개 백화점서 만날 수 있어
웰크론 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는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등 전국 50여개 백화점 세사 매장에서 연중 최대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이지와 핑크 색상을 조합해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강조한 ‘원스 침구세트’, 아이보리 색상에 화사한 플로럴 무늬를 담은 ‘리베아 차렵이불’ 등 세사의 올해 가을·겨울(FW) 신제품을 비롯한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100여종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웰크론의 초고밀도 극세사 원단인 ‘웰로쉬’를 적용해 집먼지진드기와 먼지를 차단해준다.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감촉, 쉬운 세탁 등이 특징이다.
‘에일린 차렵이불(폴란드구스)’과 ‘마일드 이불솜(헝가리구스)’ 등도 만날 수 있다. 세사의 구스침구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130도 고온 건조하는 박테리아 살균공정과 웰로쉬 원단이 적용됐다.
웰크론 관계자는 “가을철 관심이 높아지는 신혼 혼수 침구세트, 구스 이불 등 다양한 디자인·소재의 기능성 침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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