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부품사 삼기이브이 가 31일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기이브이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601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이날부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급격히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으로, 구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성을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추게 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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